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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활동가 11명 석방
기사입력 : 2014년 01월 27일
지난 22일 11명의 노조지도자들이 석방되었다. 이들은 임금 인상을 주장하며 과격시위를 이끄는 데 성공하였으며, 향후 캄보디아 정국에 커다란 힘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이번에 석방된 지도자들은 롱 춘 캄보디아 노조연합 대표를 비롯, 교사연합, 토지정의 행동가 욤 보파, 텝 바니, 봅 소피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