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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비자발급 무료로 전환
기사입력 : 2014년 01월 24일
훈센 총리가 직접 서명한 2013년 말 시행령에 따르면 외국으로 파견되는 캄보디아인 노동자 및 유학생들에 대한 비자발급비를 무료화했다. 그러나 유학비자의 경우 교육부에서 증명하는 생활고 증명서류와 유학사실 확인서등을 필요로 한다. 본 시행령은 1월 1일부터 유효하다. 이와 같이 높은 비자발급료는 $30선의 주변국들에 비해 너무 차이가나서 국민 사이에서 불평이 자자했었다. 그동안 캄보디아에서는 노동자, 비즈니스맨, 대학생 구분없이 $130의 비자발급료가 적용됐었고 최소 1달의 발급기간이 소요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