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은?

기사입력 : 2014년 01월 23일

Kith+Meng-754185

캄보디아에서 부자는 ‘쎄타이’라고 한다. 그중에서 억만장자급 갑부들은 ‘머하쎄타이’라고 부르는데 아마 캄보디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은 ‘끗 멩’일 것이다. The Royal Group의 회장인 끗 멩은 넓은 인맥관계로 투자를 유치하고 사업을 확장하는데 특출난 재능을 가진 사업가이다. 현재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 Cellcard와 Anz Royal은행 Ctn 방송국, 캄보디아나호텔, 노스브릿지 국제학교 등을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