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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러혹의 계절이 왔다
기사입력 : 2014년 01월 13일
캄보디아 사람들의 음식에 모두 쓰이는, 우리들에게는 냄새가 매우 고약한 쁘러혹의 계절이 왔다. 쁘러혹은 작은 물고기를 발로 짓이겨 우리의 젓갈처럼 먹는 음식으로 캄보디아 음식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특히 올해는 민물고기 어획이 좋아서 예년보다 훨씬 더 많은 쁘러혹이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