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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연합장 롱 춘, 법원 소환
기사입력 : 2014년 01월 08일
프놈펜 지방법원은 캄보디아노조연합 대표 겸 독립교사연합회(CITA)장인 롱 춘에게 지난 주 웽 스렝 도로에서 있던 유혈사태에 대한 심문을 하기 위해 1월 14일 법원에 소환했다. 롱 춘이 사회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는 혐의로 기소당했다. 그는 유혈사태 발생 이전 봉제공장 근로자 기본급을 $80에서 $160로 인상해 줄 것을 주장한 6명의 노조 지도자 중 한명이다. 나머지 지도자들은 모두 숨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