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나끼리서 캐나다인 살해 당해

기사입력 : 2014년 01월 02일

지난 29일 라따나끼리 예악 라옴 호수에서 캐나다인 시신이 살해된 채로 발견됐다. 루이스 로스(63세)로 신원이 밝혀진 시신은 목이부러져 있었다. 반룽 지역 부경찰청장인 뗑 사붓은 목에 나일론 줄에 매달린 흔적과 배낭속에 들어있는 돌 등으로 봐서 피해자가 살해 당했다고 판단하고 경찰이 사건을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는 지난 2달 간 라따나끼리에 머문 여행객이다고 밝히며 그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