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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부패 랭킹 떨어져
독일 기반의 세계투명성기구(TI)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캄보디아는 여전히 전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나라 20개국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랏 사오포안 TI캄보디아 지부장은 올해 캄보디아는 전체 조사대상국 177개국 중 160위에 오르며 전년도의 157위/176개국에 비해 순위가 소폭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발표된 순위에 의하면 캄보디아의 공공분야는 여전히 부패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최근 들어 캄보디아 정부에서 철저한 개혁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있어 부패가 조금씩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발표된 자료를 통해 캄보디아 국민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직도 부정부패가 매우 큰 문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 결과 캄보디아 경제의 경쟁력을 좀먹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사결과 덴마크, 뉴질랜드,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싱가폴, 스위스, 네덜란드, 호주, 캐나다 등이 가장 깨끗한 국가로 밝혀졌으며, 소말리아, 북한, 아프가니스탄, 수단, 남수단, 리비아,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칸, 시리아 등의 국가가 가장 부패한 국가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