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생, 강간혐의로 체포

기사입력 : 2013년 11월 26일

지난 20일 올해 25세인 법대생 촌 으은이 이웃을 강간한 혐의로 검거됐다. 피해자는 19일에 가해자로부터 협박을 당하고 강간을 당했다고 고소했다. 경찰은 가해자 집에서 피해자의 속옷을 발견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 전에 공장 근로자인 피해자가 전기밥솥을 빌리기 위해 가해자의 방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냈고, 밤 10시경 빌려준 밥솥을 돌려받으러 피해자의 방에 간 가해자는 문을 걸어 잠그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