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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헬멧 미착용자 벌금 징수
조만간 통과될 법안에 따르면 헬멧 미착용 오토바이 운전자와 탑승자는 기존의 벌금보다 약 5배 높아진 3.75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다. 그러나 롱멩세 껌뽕짬주 교통경찰서장은 경찰은 얼마 전 선거운동기간 동안 헬멧 미착용자에 대한 벌금징수가 중단된 후에 벌금 부과를 재개하라는 지시를 아직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멩세 서장은 내년부터 다시 징수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멩세 서장은 모든 지역의 교통경찰은 헬멧 안전에 대해 교육을 받아왔으며 대중들을 지도하고 있는 과정에 있으며 아직 벌금 징수를 강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껌뽕스쁘의 신 소반티 지방교통경찰서장은 자신 또한 상관으로부터 헬멧 벌금부과를 시행하라는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껌뽕스쁘의 경찰들 역시 공공 인식캠페인을 실시하여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헬멧착용에 대해 상기시켜왔다.
공공사업교통부의 쁘리읍 찬위볼 육상교통국장에 의하면 올해 초 캄보디아에서는 10개월 동안 3,60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전년동기대비 56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찬위볼 국장은 현재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총 1,589명이 사망하였으며, 3,478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이상 박슬기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