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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아뷔히어 사원 인근 주민, 분쟁 우려 대피
기사입력 : 2013년 11월 13일
UN이 쁘레아뷔히어 사원 주변 토지에 대해 캄보디아 영유권을 확정짓자, 인근 주민들이 국경에서 분쟁이 발생할까 하는 두려움에 벙커를 파고 집을 떠나고 있다. 지난 2011년 캄보디아와 태국 양국의 총격으로 인해 최소 28평이 사망한 적이 있었다. 전문가들은 양국의 국수주의자들이 쁘레아뷔히어 사원 주변 토지 영유권을 빌미로 각국의 정치적인 지지나 비난의 수난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