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국립 안과전문병원 건립사업 기공식 개최

기사입력 : 2013년 11월 05일

hhhh

캄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 코이카는 22일 캄보디아 보건부와 함께 국립 안과전문병원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캄보디아는 ‘보건분야 전략계획’을 통해 안과질환 지표 개선을 목표로 하고, 실명관리를 위한 국가전략계획을 별도로 수립하는 등 눈 관련 질환에 있어 전 정부적인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강한 자외선 등 자연환경 및 열악한 안과 보건환경으로 인해 백내장과 같은 안과질환 환자는 계속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코이카는 캄보디아 국민의 눈 건강 증진을 최우선과제로 인식하고 이번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 이 사업은 김안과병원이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 오는 2014년 개원할 안과병동 신축과 의료기자재 지원, 기술이전을 통한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공되는 양질의 안과 의료서비스는 캄보디아 국민의 실명예방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기공식에는 멈 분행 보건부 장관, 김영목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김한수 주캄보디아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과병원 부지에서 개최됐다. 한편, 코이카는 앞으로 다양한 사업수단을 통해 캄보디아 등 수원국들의 사회개발에 필수적인 보건 분야에 계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파이낸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