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은 없다’ 그러나 엄중 대치중인 시위대-경찰

기사입력 : 2013년 10월 29일

현주소

장수들의 북소리는 높아도 전쟁의 징후는 없다.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뚫고 나갈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측과 유지관리 플랜을 이미 짜놓고 대기하고 있는 측이 서로 시간 싸움을 하는 것 같다. 초기 전투의 승기를 이어가지 못한 야권 장수들의 패착과 고민이 늘어가고 있는 형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