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8 days ago
내달 시엠립에서 국제관광회의 열려
기사입력 : 2013년 10월 16일
통 콘 관광부 장관은 내달 초 캄보디아에서 국제관광기구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총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문화/자연 유산을 활용한 관광개발이란 테마로 개최되며 세계 30~40개국 출신의 200여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통 콘 장관은 컨퍼런스의 주요 목적은 세계 문화/자연 유산을 보존하는 관광개발이 될 것이며, 캄보디아 시엠립이 가장 좋은 예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관은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캄보디아의 풍부한 문화유산 및 자연이 세계로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훈센 총리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