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8 days ago
야간시위 현장에 괴한 습격, 시위대, 언론인 부상
기사입력 : 2013년 09월 25일
지난 22일 밤 10시경 프놈펜 시내 왓프놈 근처에서 촛불 시위를 벌이던 20여명의 시위대에 괴한이 급습해 새총, 곤봉, 전기봉으로 구타, 6여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깔멧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 이들을 공격한 괴한은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등장,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새총 등과 전기봉 등으로 시민들에게 공격을 가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괴한은 민간인 복장을 한 채 인권운동가 뗍 완니 납치를 시도했지만, 뗍 완니의 차는 인근 미국 대사관으로 피신했지만 차 유리는 괴한들의 공격 의해 모두 부서졌다고 한다. 뗍 완니의 모친인 시 히읍은 인중에 새총 공격을 받아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 사진 : 프놈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