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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서 미끄러진 일본인 관광객 중상
기사입력 : 2013년 09월 24일
한 일본인 관광객이 앙코르 유적군 내 따께오 사원을 오르다 미끄러져 의식을 읽었다. 올해 23세인 나카가 유카(여)는 머리가 심각한 타박상을 입어 로얄 앙코르 국제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경찰은 유카가 사원을 오르던 당시 비로인해 사원의 외부가 미끄러웠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카가 사원을 올랐을 때 비가 오고 있었으며 이끼가 자라고 있던 부분을 밟았었다고 말했다. 지난 주 수자원기상부에서는 캄보디아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를 내렸었으며 시엠립에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비가 계속해서 내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