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CNRP, 선관위 고위 관리 고소
기사입력 : 2013년 09월 17일
캄보디아구국당(CNRP)가 선거관리위원회(NEC)의 고위 관리들을 지난 7월 28일 총선 관련 공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11일 CNRP 담당 변호사 껫 끼는 NEC 위원회장 임 수어스다이와, NEC 사무총장 뗍니타와 실무국장 허으 롱 및 기타 관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렇지만 법원에서 정의를 구현할 것으로 믿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껫 끼 변호사는 법원을 신뢰하지는 않지만, 우리 지지자들의 요구를 수용하여 고소를 제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임 수어스다이 위원회장은 CNRP가 고소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으며, 법원의 절차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NEC가 잘못한 것은 전혀 없으며 법적 절차대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