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1억달러 들여 자동차 공장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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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헹 디벨로프먼트(Heng Development)가 일본의 히타치 그룹과 합작하에 1억달러를 들여 자동차 공장을 세운다. 20헥터 부지에 건설되는 이 공장에는 총 300여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게 될 것이며 캄보디아 최초의 자체 자동자 브랜드로서 생산라인을 갖추게 될 것이다. 헹 디벨로프먼트의 시엥 짠헹 총국장은 공장 설비를 위한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으며, 은행도 우리 기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대출 지원을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업 성공을 확신한다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