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앙코르와트, 5100만 달러 수익 창출
기사입력 : 2013년 07월 19일
지난 12일 앙코르유적 관리 당국인 압사라 당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작년도 앙코르와트 입장권 판매 수익은 총 5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압사라당국의 총국장인 분 나릇은 정확한 집계 결과 이 수치가 계산되었다고 밝히며 최근 캄보디아 구국당(CNRP)의 부당수인 끔 소카가 입장권 판매 수익이 2억달러에 달한다는 사실을 반박했다. 야당은 앙코르와트 유적군에서 밝히고 있는 수입이 축소되어 공개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압사라 당국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012년 판매된 입장권은 총 180만장으로 이 중 1백만장 이상이 당일권($20), 70만장이 2일권($40), 18,000장 가량의 일주일권($60)이었으며 입장권 수입 총액은 5100만달러였다. 야당 국회의원 손 차이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3일권을 끊는다고 말하며 현재 당일권으로 기록된 수치가 실상보다 많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