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4 days ago
[편집인칼럼] ‘척’하지 말라
그렇게 하는 척하지 말고 실제로 그렇게 하라.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마치 중요한 일을 하는 것처럼 내세운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매사를
아주 어리석은 방법으로 하면서
마치 대단한 일을 하는 양 한다.
정말 웃기는 일이다.
자신이 지닌 장점을 결코 내세워서는 안된다.
가만히 행동하고 남들이 그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내버려두라. 영웅처럼 보이기보다는
정말 영웅이 되도록 노력하라.
- 쇼펜하우어의 글에서 -
* 최근 한글학교의 등록 학생의 수가 130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전체 등록수이고 실제로 학습을 하는 학생은 110명 내외다. 그렇다고 해도 참으로 많은 학생 수다. 그런데 특별하게도 이 학생들 중 65명이 유치원 과정의 학생들이라고 한다. 이는 캄보디아 교민 사회가 매우 젊어졌다는 것을 확인해 주는 매우 중요한 징표다.
★ 캄보 지난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이는 50대 미만이 전체 교민의 70% 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지난 5년 만에 캄보디아 교민사회는 아주 젊어 졌으며, 안정적인 정착사회의 토대를 이루는 과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런 젊은 교민사회라는 틀 안에서 캄보디아 교민사회 발전을 위한 준비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정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