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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센 총리, 백악관 사진에서 빠져
오바마 미국 대통력이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는 건배 제의를 하고,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는 역사적인 회담을 가지며, 요시히코 노다 총리로 부터는 따뜻한 작별인사를 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의 3일간 아시아 일정 중 하지 않은 단 하나는 (최소한 백악관 사진 기록에 포함되지 않은) 사건은 훈센 총리의 접견 장 면이다. 이번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방문에 대한 41개의 사진이 백악관 웹사이트에 전시됐다. 이중 훈센 총리의 사진은 볼 수 없었다. 태국 왕의 사진 1장, 잉락 총리와의 사진 4장과는 대조적이다. 또한 테인 세인 대통령 사진 1장, 아웅산 수지와의 사진은 3장이 전시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아세안 회담에 참석하여 쌍방 회담과 저녁 만찬을 하기 위해 25시간을 보낸 프놈펜에서 촬영된 13개의 사진 중, 의장인 훈센 총리의 사진은 단 한 장도 없었다. 멀리서 훈센 총리가 잡힌 사진은 있었지만 총리에 대한 캡션도 있지 않았다. 단지’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아세안 회담의 시작을 알린다’라는 말만 있을 뿐이다. 사실 그 사진은 훈센 총리가 개회사를 하는 사진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