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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아세안 경제공동체 입지확보를 위해 혁신 필요
산업광업자원부에 한 고위관리는 캄보디아 상품의 질을 개선시키지 않는다면 2015년 아세안 경제 공동체가 실현될 때 캄보디아는 외국 상품의 소매상이 될 것 같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산업광산자원부의 총무이사 멩 삭띠어라는 포스트에 경영자가’비공식적이며 창조적이지 않는 방법’으로 상품 생산을 계속한다면 캄보디아 중소기업은 심각한 난관을 직면하게 될 것이며 “2015년까지 캄보디아가 이제는 생산자가 될 수 있을지 아니면 외국상품의 소매상이 될지 모르겠다.”고 멩 삭띠어라는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산 제품의 주요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다른 국가 제품과 경쟁할 수 없을 때, 캄보디아 시장은 대부분 수입 제품을 파는 소매 시장이 될 것이라며”캄보디아 제품의 생산 손실은 국가 정체성의 손실, 국가 경제와 취업 기회에 부가가치 손실을 일으킬 것이다. 중소기업은 전국적으로 존재하는 캄보디아 국가 경제의 중추이다. 이것은 상호 연결된 시스템이다.”라고 우려했다.
아세안 관리들이 캄보디아 중소기업의 역량 구축에 주력하고 있지만 멩 삭띠어라는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생산 기업을 운영하는 사기업가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빠르게 실천을 하기에 따라 달렸다고 강조했다.
프놈펜 중소기업협회 헹 헨지 회장도 국내 기업가들이 국내 수요만을 위해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제품 생산에 대한 도전을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며”몇 제품들은 경쟁할 수 있을 만큼 안정적이지만 몇몇은 시장에서 외면당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이 기업가들 걱정하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3월 국가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캄보디아에는 50만개 이상의 기업이 있고, 그들은 160만 사람들에게 직업을 제공한다. 50만개 기업 중 1만3천개 기업은 1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고, 787개 기업은 100명 이상, 119개 기업은 1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