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 공격 가해자, 징역 10년 구형

기사입력 : 2013년 06월 14일

작년에 여성을 염산으로 공격해 시력을 잃게 한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누옹 톨 항소법원 판사는 가해자가 판결에 동의하지 않을 시 최고법원에 상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시 2011년 9월 22세였던 뻐으 꼴랍은 새벽 4시경 52세 꽁 또으잇을 염산으로 공격해 껌뽕짬 지방법원에서 벌금 $5,000형과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었다. 사고 당시 가해자는 피해자와의 원한관계로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염산 투척으로 인해 한쪽 눈을 잃고 얼굴과 가슴과 오른팔이 심하게 손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