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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청년 회담, 캄보디아서 열려
기사입력 : 2013년 06월 12일
지난 9일 프놈펜에서 세계문화유산 청년 회담이 개최됐다. 1주일간의 기간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살아있는 유산 : 사원, 환경 그리고 사람’이라는 테마 하에 문화재 보존과 국가/세계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청년의 자세에 대한 교육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16개국 출신의 청소년들이 참석한다. 캄보디아청년연맹, UNESCO캄보디아위원회, 압사라 당국에서 발표한 공동성명서에 의하면 이번 행사에 참가한 청년들이 자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앙코르와트와 같은 세계유산을 관광할 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