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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시, 유권자 명단서 제외
지난 5일 삼랑시가 유권자 등록 명단에서 삭제돼 오는 2013년 총선에서 투표할 기회 를 박탈당했다. 이로 인해 삼랑시의 귀국을 위한 정치적 해결책은 한걸음 더 소원해 진 것이다. 얼마전 새로 통합된 야당 캄보디아 구국당의 당수인 삼랑시는 현재 12년 형을 선고받아 해외에서 망명중에 있다. 삼랑시 는 자신의 혐의가 대해 정치적 동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 정부의 선거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국립선거위원회(NEC)의 뗍 니타 사무총장은 지난 주 삼랑시건에 대한 검토 이후 이와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말했다. 이와 같음 움직임은 유럽과 UN 인권위원회 관리들로부터 캄보디아 선거 정책의 공정성과 절차에 대해 비판을 받는 와중에 발생했다.
선거 감시인들은 삼랑시의 캄보디아 귀국을 허락하야만 선거가 더욱 자유롭고 공정해 질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삼랑시를 유권자 명단에서 제외하는 이번 조치에 대해 인권단체 애드혹의 대표이자 자유공정선거위원회의 이사회원인 툰 사라이는 잠재적인 경쟁자를 압박하려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그는 더욱 공정하고 모든 정당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경쟁이 되기 위해서는 열린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삼랑시당의 손 차이 국회의원은 이제 삼랑시는 투표를 못할 뿐만 아니라 총리가 될 수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야당이 선거에서 승리해야 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