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Z에 대형일본 식당 열려

기사입력 : 201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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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특수경제지구(PPSEZ)에 130만 달러가 투자된 새 일본식당이 문을 열었다. 이 식당은 PPSEZ에 진출한 많은 일본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식당의 운영회사인 케이아샤의 모리히로 이지마는 1000평방미터 부지에 건설된 이 식당에서 일본 음식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많은 캄보디아인들에게 고용을 창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기준으로 현재 PPSEZ에는 총 60개 기업이 진출해 있는데 이 중 29개가 일본기업이다. 주 캄보디아 일본 대사관에 의하면 작년 한 해 동안 일본 기업의 캄보디아 투자량은 총 3억3000만 달러였으며, 이 중 2억500만 달러가 이온그룹의 대형쇼핑몰 건설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