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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약퇴치국장 모엑 다라, 다시 법정에 서다
마약밀매 및 부정부패 혐의로형을 선고받은 모엑 다라 전 마약퇴치국장과 동료 2명이항소 법원에 다시 출두해 재 판 심리가 있었다. 모엑 다라와 모엑 다라와 한패인’마약왕’찌어 렝은 총 25개의 죄 목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었다.
한편 한차례 대형사건을 주도한 몬 드은은 법원에 출두하지 않은 채 25년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작년도 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의하면, 검사와 100여명의 증인들 앞에서 수십만 달러의 수익을 내는 범죄조직과, 지난 4년간 강력범 수백명을 석방시킨 행위가 발각됐었다. 당시 피의자들은 위 혐의를 모두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었다.
지난 주 열린 항소 재판에서 판사들은 마약 소지와 뇌물수수에 대한 4가지 사건에 대한 심리를 실시했고, 모엑 다라의 변호사는 다시 한 번 의뢰인들의 무죄를 주장했다. 다라의 변호사들은 다라가 마약사범들을 석방했다고 하는 서류들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모엑 다라의 변호인 라이 분 트은은 법원이 마약퇴치국에서 책임 권한을 갖고 있는 관리가 여러 명이 있기 때문에 문서에만 의거하거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자신의 의뢰인들은 그런 결정을 내릴 권한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