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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교민 비즈니스 총집결…아시아한상 캄보디아연합회, 첫 정회원 모임 성황리 개최
아시아한상 캄보디아연합회(회장 홍승균, 이하 한상연합회)가 첫 정회원 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모임은 정회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비즈니스를 정식으로 소개하고 실질적으로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를 직접 공유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홍승균 회장은 개회 인사에서 “이번 모임은 한상연합회가 진정으로 교민사회와 상생하며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회원사 간의 정보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상호 간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모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모임에는 디자인, IT 인프라, 건설, 물류 및 통관, 보험, 무역, 교육원, 서비스 대행, 여행, 제약품 유통, 목공, 회계법률, 농업, 식품 유통, 언론 등 다양한 업종의 회원사들이 참석하여 사업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회원사 대표들은 각자의 사업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며 교민과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였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홍승균 회장은 “회원사 소개가 다소 부족했던 부분은 이후 뉴스브리핑캄보디아 지면을 통해 보다 자세히 안내하는 등 방법을 넓혀갈 예정”이라며, “회원사들이 각자의 혜택을 명확히 알리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더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현주 수석부회장은 “회원사들이 궁금해하는 분야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정보 교환을 할 수 있는 정기 모임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제안하였다.
한편, 한상연합회는 올해 캄보디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한상 총연합회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다라 에어포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상연합회 임원진과 정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날 모임에서는 창립총회에서 확정된 임원진 외에도 신규 임원이 발표되었다. 신규 임원으로는 석우 종합건설 장순봉 회장이 고문으로 추대되었으며, 부회장에는 정도건설 임우택과 ASL 물류 전대식이 임명되었다. 또한 HC Khmer Express의 여세환이 사무국장으로 임명되어 한상연합회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한상연합회 가입문의: 여세환 사무국장 010 73 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