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 프놈펜지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기사입력 : 2025년 02월 26일

옥타프놈펜 로고▲세계한인무역협회 프놈펜지회(옥타 프놈펜) 로고(제공: 옥타프놈펜)

세계한인무역협회 프놈펜지회(회장 장영도, 이하 옥타 프놈펜)는 지난 2월 25일 경북문화통상교류센터(PGCT Center)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지회 정회원 및 차세대 회원들이 참석해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회는 ▲개회사(고문 황순정) ▲지회 임원 및 집행부 구성 ▲2025년 활동 계획 ▲주요 안건 보고 및 결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지회 집행부를 대표해 장한승 사무처장은 작년 말 성황리에 마무리된 ‘캄보디아 차세대 MT’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차세대 비즈니스스쿨’ 단독 개최 및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옥타 프놈펜의 2025년 주요 활동 계획으로는 4월 세계 대표자 대회(경상북도 안동),  9~10월 비즈니스 스쿨, 12월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총회는 장영도 회장의 폐회사와 감사 인사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후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옥타 프놈펜은 2017년에 창립하여 현재 20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한편,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1981년 모국의 경제 발전과 무역 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현재 71개국 150개 지회가 활동하고 있는 750만 재외동포의 중심 경제단체이다./기사제공: 세계한인무역협회 프놈펜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