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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네셔널, 안질환 환자위한‘아이캠프’개최
기사입력 : 2013년 05월 27일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일부터 5일간 캄보디아 시하누그빌 병원에서 빈곤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지 주민 및 안질환 환자들을 위한 ‘아이캠프(Eye Camp)’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이 비전케어와 함께 진행한 이 캠프를 통해 약 500여 명의 안질환 환자가 백내장 및 사시수술 등 개안수술과 안질환 진료혜택을 받았다. 비전케어는 해외 저개발국의 안질환 치료 및 실명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실명구호 단체로 대우인터내셔널과는 지난해 에티오피아에서 두 차례 안질환 캠프를 열어 700여명의 안질환 환자들을 치료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비전케어와 함께 올해 8월과 11월 각각 미얀마와 인도네시아에서 1000여명 이상의 안질환 환자들에게 무료 수술 및 진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