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5 days ago
오크우드 프리미어 프놈펜, 창립 2주년 기념 자선 행사 “Canvas of Dreams” 성황리에 개최
▲Ascott Limited 베트남, 캄보디아 및 미얀마 운영 이사 Daniel Kerr가 오픈 2주년 기념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프놈펜은 11월 6일, 창립 2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 행사 Canvas of Dreams를 그랜드 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창립 이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오크우드 프리미어 프놈펜은 프놈펜 내에서 2년간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며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이번 자선 행사는 캄보디아 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캄보디아 젊은 예술인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열어줌과 동시에 차세대 예술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자원과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바람으로 기획되었다. 주최측은 잘 알려지지 않으나 예술 교육에 힘쓰는 NGO와의 협력을 통해 재능 있는 창작자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10월 한 달간 모든 객실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캄보디아 예술과 문화의 풍부함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프놈펜 2주년 기념 자선 행사에 출품된 작품을 촬영 중인 참가자
캄보디아 문화관광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지역 사회에 대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프놈펜의 헌신과 자선 정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를 통해 활기찬 크메르 예술계를 기리고 문화적 자부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프놈펜의 2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개최한 이번 자선 행사에 BONCAFE, sparkX, TripFlight, Minerva, Urban Forage, De BORTOLI, Phllip Bank, Diego Columbus, Realestate.com.kh가 후원하고 Khmer Times, FYN, CIR, B2B Cambodia, Kiri Post 가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 했다. 또한 캄보디아유럽상공회의소, 캄보디아미국상공회의소, 캄보디아말레이시아상공회의소, 캄보디아필리핀상공회의소에서 협조하여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