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과 자연이 하나된 도심 탈출 힐링 휴양지, The Balé Phnom Pe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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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lé Phnom Penh 외부 전경 (사진제공 The Balé Phnom Penh)

바쁜 일상과 도시의 복잡함에 지친 한국인들에게 메콩강변의 최고의 휴양지 The Balé Phnom Penh을 소개한다.

프놈펜 도심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있는 이 리조트는 도심의 번잡함으로부터 완벽히 분리되어 메콩강변의 탁 트인 전경을 감사하며 평온한 휴식을 선사한다. 주말이나 휴일에 잠시 도시에서 벗어나기에 안성맞춤이다. 방학을 맞아 프놈펜 여행 중인 한국인들도 만족시킬 만한 독보적인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2017년에 문을 연 The Balé Phnom Penh은 입구부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리셉션에서 객실 쪽으로 들어가는 통로는 마치 그림 속에 들어간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여기가 프놈펜이 맞나? 라는 놀라움을 선사한다. 모던한 외관과 자연 그대로의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고 모든 객식은 개인 안뜰을 갖춘 스위트룸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에 감성적인 사진과 곳곳에 비치된 캄보디아 전통 예술품이 조화를 이뤄 The Balé Phnom Penh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걸어가는 곳곳이 인생샷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한 티가 난다.

▲ 탁 트인 메콩강변 풍경이 일품인 2층 테라스뷰

▲ 프라이빗한 객실 내 개인 안뜰

The Balé Phnom Penh은 객실의 크기가 매우 넓은 것이 특징이다. 객실 종류는 2개가 있는데, 100㎡의 개인 안뜰을 갖춘 14개의 스위트룸과 110㎡의 넓은 나무 데크와 개인 수영장을 갖춘 메콩강 전망의 4개의 리버프런트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다. 메콩강변이 한 눈에 보이는 수영장도 빼놓을 수 없다. 메콩강변의 핑크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며 수영장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잊을 수 있다.

부티크 리조트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객실 입구, 벽, 통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객실에 들어갈 때마다 마치 미로 속을 걷는 듯한 느낌과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 최대 40명 수용 가능한 컨퍼런스룸

회사 단위의 1박 2일 혹은 2박 3일 워크샵 공간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리조트 내 회의실은 최대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워크샵 회의실과 최대 1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소규모 회의실이 완비 되어 있어 휴양과 팀워크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워크샵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필요한 기기와 다양한 식음료가 제공된다. 일상과 다른 환경에서 팀원들과 함께하는 팀 빌딩을 통해 의미 있는 성장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리조트내 객실이 모두 단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아이 동반하여 참가한 팀원들에게도 안정감을 준다.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제공하는 만큼 환경을 생각하는 The Balé Phnom Penh는 올해부터 Green Globe와의 파트너십을 시작하여 객실 내 플라스틱 사용 금지, 쓰레기 재활용 권장, 일부 화학 물질 사용 제한 등 친환경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레스토랑, 리셉션에 정수 시스템을 설치해 각 방에 제공된 물병에 생수를 받아갈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The Balé Phnom Penh 테마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크메르 쿠킹 클래스, 허니문 패키지, 2박 3일 워크샵 패키지, 로맨틱 디너, 선데이 브런치 등 고객의 수요에 맞춘 프로모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