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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주에 지하 광섬유 네트워크 구축 계획
▲ 지하 접지 케이블을 수리하는 노동자들
캄보디아 광섬유 네트워크 기업(CFOCN)은 캄보디아 9개주에 지하 광섬유 케이블 설치를 확장하기 위해 공공사업교통부(MPTW)에 승인을 요청했다. 프로젝트는 9개주(껀달, 깜뽓, 깜뽕스프, 깜뽕톰, 껩, 시하눅빌, 꺼꽁, 따께오, 스와이리엥)의 낙후된 지역에 고속 인터넷 네트워크 인프라를 확장하고자 한다. 최근 MPWT와 CFOCN 간의 회의는 예정된 프로젝트의 기술 계획을 검토하고,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며, 기존 도로 인프라에 공공시설을 설계하고 설치하는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CFOCN은 캄보디아 최대의 전국적인 광섬유 네트워크 제공업체로서 지난 몇 년간 도시 중심지와 인구 밀도가 높은 지방에 대규모 케이블 설치를 진행했다. 2019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캄보디아의 인터넷 속도와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CFOCN에 7,500만 달러의 대출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CFOCN이 깜뽓, 뿌레이웽, 뜨봉크몸, 깜뽕톰, 뽀삿을 포함한 5개 지방을 통과하는 광케이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캄보디아는 도시에서 100%, 농촌 지역에서 70%의 광대역 커버리지를 달성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