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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꽁 저장 경제특구, 연말까지 100개 기업 추가 유치 목표
캄보디아 개발위원회(CDC)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1일 CDC 관계자와 11개 중국 기업 대표단 간의 회의에서 주장진 꺼꽁 저장 경제특구 전무이사는 꺼꽁 주의 쓰라에엄벌 지역에 위치한 꺼공 저장 경제특구(SEZ)에는 현재 28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2024년 말까지 100개의 기업을 더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회의에 참여한 기업들은 호텔, 의약품, 포장재(판지 및 플라스틱), 화학, 스펀지, 연필 및 가구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무이사는 이 지역이 곧 정부의 인적 자원 개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언어 및 기술 교육 센터 건설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전기 공급, 유리한 운송 시스템괴 견고한 공급망을 보장하기 위해 더 많은 지원 산업 유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찌어 부티 CDC 캄보디아 투자위원회(CIB) 사무총장은 중국 투자자들에게 조언과 편의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는 중국 데스크가 있다고 강조하며 상호 이익을 위해 캄보디아에 투자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캄보디아에 대한 중국의 투자 증가에 주목했다.
사무총장은 두 개의 경제특구 설립을 통해 캄보디아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대한 전무이사의 기여를 인정했다. 첫 번째는 캄보디아 저장 구오지 경제특구로 시하누크빌의 쁘레이 놉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 운영 승인을 받았다. 두 번째는 꺼꽁 저장 경제특구로 올해 5월에 CDC의 운영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