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로이쩡봐 리버뷰 주상복합 라 비스타 원, 쇼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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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인이벤처(YIN YI VENTURE Co., Ltd.)가 마침내 지난 8일 프놈펜 쯔로이쩡봐 구 메콩강변에 건설 중인 ‘라 비스타 원(La Vista One)’의 쇼룸을 공개했다. 이로써 기존 라 비스타 원 앞에 마련된 모델하우스 보다 더욱 생생한 거주 환경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게 됐다.

중국의 NT2C그룹이 운영하는 ‘라 비스타 원’은 A, B 두 동으로 이뤄져있으며, 160,000㎡ 면적과 140m 높이에 달하는 40층 주상복합 건물이다. 라 비스타 원은 전용면적 48㎡~127㎡ 175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날 인이벤처는 콘도미니엄과 플랫빌라, 펜트하우스 등이 자리할 예정인 라 비스타 원 A동 28층 플랫빌라를 쇼룸으로 개방하여 전용면적별로 △59㎡ △89㎡ △127㎡ 세 개 유닛을 선보였다.

쇼룸을 방문한 한 중국인 입주 예정자는 “이미 모델 하우스에서 한 번 확인했지만, 직접 건물 안에서 확인해보니 더욱 신뢰가 간다.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디자인이 매우 마음에 든다. 하루빨리 완공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을 바탕으로 인이벤처가 캄보디아에서 개시한 첫 번째 부동산 개발사업인 ‘라 비스타 원’은 강변 조망 등 매력적인 입지와 국제적인 주변 시설 인프라를 내세워 2019년 6월 착공했다. 이후 2022년 6월 중순 261~330제곱미터 면적의 넓은 주거시설과 강변 조망의 복층 구조를 홍보하며 정식 분양을 시작했다./문다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