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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 로열 철도 확장
톨 로열 철도(TRR)는 Siam Concrete Group과 United Logistics and Distribution과의 두 화물 물류사 협정을 체결했다. SCG 캄보디아는 캄폿주 툭 미어- 프놈펜간 포장 시멘트 이송 및 창고저장에 대한 계약을 TRR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담당자 데이빅 커는”2013년 1월에 시하누크빌 항까지 연결되는 철도가 개통된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것은 우리가 SCG와 함께 일하며 국내 포장 시멘트를 시하누크빌까지 운송하고, 월 8천 톤 이상의 석탄을 수입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데이빗 커는 앞으로 시하누크빌 항까지의 철도가 광물, 석유, 역청을 북쪽으로 운송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밝혔다. 그는 포이뻿에 교차하는 캄보디아 국경과 태국 Aranyparathet 사이의 실종된 노선 재건이 완성되면 태국으로 쌀 운송을 할 수 있음을 거론했다. 그러나 이 노선이 가동될 날짜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ULD 국장 Lia Giang은 이와 비슷한” ULD 캄보디아는 철도 서비스, 특히 Toll Railway의 지원으로 소금과 쌀의 수송에 있어 더 큰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ULD와의 협약은 캄폿에서 프놈펜으로의 소금이송과 바탐방에서 프놈펜, 캄폿으로의 쌀 이송과 창고저장에 관한 것이다. 협약에 따른 첫 소금 적재 열차는 9월 24일에 출발했었다.
캄보디아 철도 재건사업에 호주가 참여하기 때문에 호주 대사 페니 리차드는 참석했다. 또한 재정경제원에 투자 협력부 부장 챈 소티도 참석했다. 데이빗 커는 2015년까지 쌀 백만 톤 수출이라는 정부의 목표 실현에 있어서 철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외국 투자를 통한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 철도 운송은 개발중인 수로 운송과 어떻게 맞춰 나아가야 할까라는 질문에 Kerr는 협력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고 대답했다. “도로가 많이 개발되지 않은 곳이라면 진입 선박을 통해 제품을 새로운 항구로 들여 올 수 있고, 그 이후 수로나 철로로 유통될 수 있다.” / 포스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