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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지원에 집중하기 위한 부처 간의 기구 설립
3개 부처는 농업, 농촌 개발 및 수자원 부문에 특화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농림수산부, 농촌개발부, 수자원기상부의 지도자들은 5월 6일 새 계획의 일환으로 첫 회의를 열었다.
덛 티나 농업부 장관은 이번 회의가 각 정부 기관의 관계자들이 다른 부처의 전략과 우선순위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어 자원을 동원하여 국민을 위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협력 강화가 국민의 생계를 개선하고 농민들에게 혜택을 주며 농촌 지역의 경제적 효율성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토 쩨따 수자원부 장관은 캄보디아의 수자원 정책은 여러 부문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농업 산업에 신뢰할 수 있는 물 공급을 제공하는 것 우리 부처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이다.
농업부와 협력하여 농부들의 물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정기적으로 물 부족이나 홍수에 직면하는 농촌 지역에 관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장관은 말했다.
차이 리티싸엔 농촌개발부 장관은 필요한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 동료들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텡 사브은 캄보디아 농민공동체연합(CCFC) 회장은 “과거에는 각 부처가 항상 긴밀하게 협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농민들이 일부 문제를 고스란히 떠안는 경우가 있었다.
이 새로운 계획은 통해 하나의 팀으로 협력하여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 이 계획은 핵심 전략이며 시의적절한 대응을 제공하고 농촌 공동체의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브은은 협력 강화가 경제적 번영을 증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주변 국가에 비해 경쟁 우위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