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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지방민 50%만이 정수 사용
USAID(미국 국제 개발처)의 아시아 지역 개발 단체와 Stone 재단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NGO 단체인 WaterSHED가 후원하는 포럼에서 지방에 사는 캄보디아 사람들의 50% 이상이 아직도 정수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WaterSHED 의 이사 오운 행리는 캄보디아 정부 공무원들은 지방 인구의 40.5%가 정수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3년 캄보디아 밀레니엄 개발목표에 따르면 국가는 2015년까지 5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1년 물과 위생에 대한 국가 전략에 의하면 2025년에는 캄보디아 전역에 정수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오염된 식수와 음식을 통해 확산되는 콜레라는 2009년 캄보디아에 재발생하였다. 이러한 질병에 감염되는 사람의 수를 감소시키기 위해 국가의 위생 상태 개선과 정수 범위 확대가 필수적이다.
2009년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운영 계획인 WaterSHED는 50만 이상의 가구에 저비용 화장실을 만들어주어 위생상태를 개선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오운 행리는”우리는 기업가들이 영업실적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가 있다. WaterSHED는 기업 변화를 위해 애쓰는 단체 중 하나이다. “라고 소개하며 당국이 더 많은 에너지와 자원을 쏟고,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
WaterSHED 프로그램의 메니저 Geoff Revell은 그들 NGO는 화장실을 직접 판매하거나 회사를 차리겠다는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며 “이것은 분명한 목표가 있는 일시적인 프로젝트이다. 지역 기업가들을 위한 사업 모델의 설립이 이 프로젝트의 최고의 결과가 되어야한다.”USAID의 Brad Arsenault는 WaterSHED가 빈곤율을 감소시키고 공중 위생 향상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USAID 는 점점 많은 캄보디아 지역사회가 100% 깨끗한 물을 확보하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상당한 업적으로 여기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