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캄상공회의소, 안기오 신임회장 주재 첫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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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상공회의소(회장 안기오)가 지난 2월 28일 신한은행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안기오 회장 부임 이후 열린 첫 월례회의에는 함께 2월에 새로 부임한 윤하청 코트라 프놈펜무역관장이 참석해 그 의미가 깊다. 또한 정명규 재캄보디아한인회장도 회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한캄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비롯한 14명의 참석자들이 건설, 금융, 항공, 세무, 회계, 농업, 자동차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현황이 공유했다.

한편 안기오 회장은 올해 1월 30일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 다목적홀에서 제18차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됐다. 2018년 이용만 회장 이후 6년 만에 선출된 신임회장을 통한 향후 한캄상공회의소의 귀추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문다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