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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스뚱봇 국제 관문과 뽀이뻿 SEZ 시찰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수석 부회장인 순짠톨 부총리는 2월 24일 대표단을 이끌고 태국을 연결하는 스뚱봇 국제 관문과 반띠민쩨이주에서 운영 중인 회사의 진행 상황을 시찰했다.
스뚱봇 국제 관문은 지난해 8월에 완공되어 차량의 물품 운송이 허용됐다. 그러나 태국 측 반농이안 국제 관문의 설치가 완료되지 않아서 아직 공식적인 개장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이번 시찰은 일본국제협력단(JICA)이 스뚱봇-반농이안 국경 건설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진전을 이루기 위해 올해 2월 중순에 개최된 제27차 캄보디아-일본 공동위원회 회의에서 제기됐다. 이에 따라 반띠민쩨이 주지사, 관련 부처 및 기관 지도자 및 대표, 프로젝트 건설 전문가, JICA 캄보디아 대표 등이 동행했다.
한편 반띠민쩨이주는 4개 경제특구(SEZ)에서 13개 회사가 1억2600만 달러 규모로 총 19개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지역민에게 약 5,822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 중에서 순짠톨 부총리는 뽀이뻿에 있는 산코 SEZ와 로얄그룹 SEZ 내 공장들을 시찰했다. 이날 방문한 공장은 전자 장비를 생산하는 Nidec Die-Casting社(자본금 2063만 달러/일자리 803개 창출), 자동차 가죽 커버 제조업체 NHK Spring社(815만 달러/239개), 자동차 조립 공장 HGB Motors Assembly社(700만 달러/76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