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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경찰, 관광 사업 맥주 버스 철거
프놈펜 경찰은 외국인이 프놈펜 거리에서 운영하는 맥주 버스를 철거한 후 관광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비난한 네티즌들에게 반격했다.
외국인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맥주 버스를 타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캄보디아를 탐험하라!”는 맥주 버스 관광 사업이 지난 2월 20일 춘 나린 프놈펜 시 경찰청장의 명령에 따라 중단되었다. 경찰은 소티어 거리를 따라 상캇 차토목, 칸 다운펜과 공공 거리에서 이 버스가 사회 질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벤처의 소유주들은 차토목 행정 경찰서에 와서 공공 도로에서 이동식 음주 활동을 교육, 안내 및 중지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프놈펜 경찰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프놈펜 경찰청장 페이지에 일부 네티즌들이 경찰이 관광 산업을 장려하지 않는다며 경찰의 조치에 불만을 표했다고 밝혔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프놈펜 경찰청장은 관광 분야의 사업은 합법적이며, 생계를 개선하고 관광을 유치하기 위해 시민들이 사업을 하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도로를 주행하는 모든 차량, 특히 차량은 공공사업교통부의 적절한 기술 사양, 도로세, 번호판 및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당국이 길거리 음주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공공장소에서 맥주를 마시며 노래하고 춤을 추는 것은 공공의 안전과 질서를 해치는 행위라며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촉구했다.
이동식 술집처럼 생긴 맥주 버스는 지난해 11월에 처음 등장한 이후 관광객을 대상으로 놀이기구를 탈 준비가 되었는지를 묻는 등 프놈펜을 순회하면서 안전 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등 도로 안전에 대한 우려와 버스가 캄보디아 사회 규범에 부합 하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