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5 days ago
환경부, 녹지 확대 위해 토탈에너지와 협력
기사입력 : 2024년 02월 09일
이응 소펄라엣 환경부 장관은 ’2024-2028 지역사회 개발 전략 계획’에 따라 자연 휴양림인 프놈꿀렌 자연보호구역의 녹지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생계 개선을 위해 프랑스 정유기업인 토탈에너지(TOTAL Energy)와 협력하여 식재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지난 2일 말했다.
장관은 이날 환경부에서 열린 실무회의에서 토탈에너지가 식재 사업을 통해 환경 보호와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환경 영향을 줄이는 데 기업의 사회적역할을 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이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이익이 되며, 교육 증진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설명하며, 다른 녹색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에게 캄보디아의 깨끗하고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자연을 홍보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나 쿠마르 토탈에너지 캄보디아 상무이사는 “’2023-2028 지역사회 개발 전략 계획과 캄보디아의 환경 전략’을 지원할 계획을 준비 중이며, 이러한 활동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