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6 days ago
Cellcard社 녹색채권, CSX 상장 임박
캄보디아 증권거래소 규제기관(SERC) 쏘소찌엇 국장은 11월 7일 캄보디아의 대표 이동통신사 Cellcard(CamGSM)가 한 달 안에 녹색채권을 상장할 수 있는 승인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제 회사는 청약, 설명회 등 추가 프로세스를 거쳐서 11월 말에는 캄보디아증권거래소(CSX)에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amGSM는 기존에도 CSX 증권을 통해 약 500만 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녹색채권에서는 금리 인상 전망에 매력을 느낀 대형 투자자들을 통해 1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지속가능채권스타트업(CSBA) 이니셔티브가 2023년 3월 출범했다. 이 프로그램은 UNESCAP, 글로벌 녹색 성장 연구소(GGGI), SERC, 신용 보증 및 투자 기관(CGIF) 및 민간 인프라 개발 그룹(PIDG)의 회원사인 GuarantCo 간의 협력이다. 이에 따라 2023년 녹색 및 지속가능성 채권 발행에 대한 지원을 받기 위해 골든트리(GT), Amret Plc, 로얄그룹의 프놈펜경제특구(PPSEZ) 등 민간 부문 채권 발행사 3곳이 선정됐다.
캄보디아 소액 금융 기관인 Amret은 5천만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성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며, 부동산 회사인 GT는 친환경 건축 프로젝트를 위해 2,500만 달러 규모의 두 번째 녹색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UNESCAP에 따라 상장된 PPSEZ는 2천만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성 채권 발행에 도움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