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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환경위해 플라스틱 분리배출, 재활용 당부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앙 소팔레스 환경부 장관은 시민들에게 재활용을 고려하여 분리수거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3년 10월 16일 환경부 페이스북에 따르면 최근 국가 발전에 발맞춰 규제와 법 제정을 통해 폐기물 처리에 대한 인식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한 참여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장관은 국민의 건강과 관련된 청결은 캄보디아 정부가 7번째로 주목하고 있는 과제로 특히 젊은 세대들이 앞장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하여 깨끗한 공동체, 오염이 없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과 불가능한 폐기물을 구분하여 버리고 보관하는데 모든 국민이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 장관은 모든 국민들에게 공공장소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중단하고 올바른 관리, 특히 4R(거부, 감소, 재이용,재사용(rejection, reduction, reuse, and recycling)) 이행을 당부했다. 프놈펜은 하루 평균 3,000톤의 쓰레기를 배출하지만, 그중 약 20% 만이 재활용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사용되는 비닐봉지의 수는 하루에 약 5,600만 개로 하루 279톤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