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농산물 수요 증가

기사입력 : 2023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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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비료로 재배된 싱싱한 잎채소와 즙이 많은 과일이 현지 시장, 특히 프놈펜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쩜짜오1동에 대형 농산물 시장으로 오픈 예정인 신담꼬시장은 농부들로부터 매일 500톤이라는 엄청난 양의 농산물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쏘페악 사장에 따르면 신담꼬시장은 농부들로부터 대량 구매한 신선한 농산물을 시장 상인들에게 재판매하도록 연결하는 중개인이다. 브로커로서 신담꼬시장은 농부의 비용으로 과도한 이익을 취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러한 비전에 따라 농산물을 구매하고 적절하게 포장하기 위해 전용 창고를 설치하여 지역민의 고용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

특히 농산물은 포장 후에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판쏘페악 사장은 잎채소와 같은 품목을 운반하기 위해 이동식 냉장 보관 시설을 구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저장을 위해서 폭 12m, 길이 60m의 거대한 냉동냉장 창고도 갖추고 신선하게 유지한 농산물을 시장 상인들에게 재판매하도록 하며 다른 지역으로도 유통 범위를 확장할 것이다. 신담꼬시장은 프놈펜 주변에 5개의 슈퍼마켓을 세우는 것외에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운영도 진행 중이다.

그러나 가격 책정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캄보디아 농산물의 70~80%가 수입되고 있어서 현지 시장가를 결정하기는 복잡할 수 있다. 판쏘페악 사장은 시장이 성장하고 자리를 잡으면 표준 시장 금리가 설정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러한 소식은 지역 농업계에서도 관심사이다. 껀달주에서 농업인 229명이 소속된 지역사회는 “일관된 수요가 있는 안정적인 공급처라면 생계형 농부들이 더 많은 경작을 하는 동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