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기후변화에 관해 통합된 대응 촉구

기사입력 : 2023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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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썸알 환경부 장관은 기후변화의 시급한 성격을 강조하면서 국가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관련된 모든 이해 관계자의 단합된 노력을 강조했다.

6월 20일 캄보디아 기후변화 동맹-3단계(CCCA3) 4차 회의를 주재한 싸이썸알 장관은 지난 20년 동안 캄보디아가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대중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다양한 그룹의 노고를 칭찬했다. 이에 따르면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사막화 및 인적 자원 개발은 캄보디아의 현대 사회 경제적 개발 목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회 보호 정책, 녹색 금융, 민간 부문 협력,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부처간 협력 등을 포괄하는 모든 활동은 이제 국가 전략 개발 계획으로 통합되었다.

이에 따라 싸이썸알 장관은 관련 실무그룹에서 부처 간 및 개발 파트너의 제안을 수용하여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부처 간 및 개발 파트너는 이날 CCCA3의 2022년 주요 성과를 검토하고 2023-2024년 실행 계획을 비준했다. 한편, 이러한 회의는 캄보디아가 2021년에 공식화한 탄소 중립을 위한 장기 전략(LTS4CN)의 연장선에 있다. LTS4CN은 기후변화에 관한 파리 협정에 따라 향후 30년 동안 탄소 중립적이고 회복력 있는 사회의 비전을 실현하는 정책 시나리오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