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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670MW급 태양광·수력 발전소 승인
국회는 6월 23일 전기 공급을 안정시키고 에너지 가격을 낮추기 위해 총 670메가와트(MW)에 달하는 청정에너지 발전소 6곳의 건설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 중 4곳은 태양열 발전소로 뿌레이웽에 Lucky Solar Power Co Ltd가 80MW급 발전소를 건설하고, Snetec Co Ltd가 뽀삿(150MW), 스와이리엥(60MW) 및 깜뽕츠낭(60MW)에 각각 건설한다. 나머지는 수력 발전소로 꺼꽁에서 Stung Meteuk Hydropower Co Ltd(150MW)와 Khmer Electrical Power Co Ltd(170MW)가 건설한다. 이상은 청정에너지 접근성을 제공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환경과 천연자원 보호 및 기후 개선에 기여한다.
이에 대해 캄보디아상공회의소(CCC) 림헹 부회장은 특히 국제 시장에서 경쟁하는 제조업 부문의 생산비용 절감을 위해서 에너지의 안정적인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관련하여 작년에 중대형 업체 21,895곳에서 5,236.46기가와트시(GWh)의 전기를 소비했으며, 이는 전체 소비량 13,928.35GWh의 37.60%이다. 2019년에는 10,190곳에서 3,190.20GWh의 전기를 소비했으며 이는 전체 소비량 10,378.37GWh의 30.74%이다. 업체당 소비량은 평균적으로 2019년 313.07MWh에서 2022년 239.16MWh로 23.61% 감소했다.
캄보디아 전력 용량은 수입 전기를 포함하여 2022년 말까지 4,495MW에 도달하여 1년 전 3,990MW에서 증가했다. 또한 국가 전력망의 62%는 수력, 태양열 및 바이오매스와 같은 청정 에너지원으로 전력을 공급한다. 전력 용량의 77.1%인 3,464MW 이상은 국내에서 공급되었고, 나머지는 베트남, 태국, 라오스에서 1,000MW 이상의 전기를 수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