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주에서 버스 전복으로 27명 부상

기사입력 : 2023년 06월 20일

지난 18일 새벽4시 20분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으로 버스가 전복되면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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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렉마이 프놈펜 익스프레스에서 운영하는 버스가 프놈펜에서 출발해 포이펫으로 가는 중 시엠립 주의 들판에서 뒤집혔다고 밝혔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에 따르면 버스 운전기사의 졸음 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고 직후 운전기사는 현장에서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