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5월 5일까지 프놈펜 전역 ‘적절한’ 물 공급 보장
프놈펜상수도청(PPWSA)은 5월 5일까지 프놈펜과 인근 껀달주 따크마으시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충분히 공급받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바켕 정수처리장의 첫 번째 테스트는 4월 21일 프놈펜의 쭈로이쩡와구에 400mm 파이프를 통해서 깨끗한 물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PPWSA은 4월 23일부로 외곽의 뿌라엑프노 다리 동쪽의 모로독떼쪼 국립경기장과 다리 서쪽에 물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PPWSA 펭띠 부국장은 “누수 또는 외부 물질의 침투 여부에 대해 점검이 진행 중이다. 이대로라면 프놈펜과 따크마으시에 5월 5일까지 적절한 물 공급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PPWSA는 내년 초까지 하루 100만㎥ 이상의 정수를 생산하게 된다. 다만 현재는 모든 상수도 연결이 완료될 때까지 대중이 인내심을 갖고 물을 아껴 써야 한다. 하루 195,000㎥를 생산할 바켕 정수처리장은 2019년 11월 PPWSA와 프랑스계 VINCI가 1단계 완공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는 총 1억5600만 달러 규모로, 이 중 1억3600만 달러는 프랑스 개발기관인 AFD와 유럽투자은행(EIB)이 제공하고 나머지는 PPWSA가 부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