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앙코르 국제공항, 86% 완공

기사입력 : 2023년 03월 10일

시엠립 앙코르 국제공항은 현재 86%의 공사가 완료됐으며 올해 6월 시범운영을 거쳐 10월 정식 운영을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엠립앙코르 국제공항의 개발자인 윈난 투자그룹의 류밍린 부회장은 지난 월요일 훈센 총리를 예방해 이와 같은 정보를 전달했으며 또 시엠립주에 다른 나라 항공편을 유치하고 공항을 홍보하겠다고 총리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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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는 공항의 건설 상황에 만족하며, 시엠립 앙코르 국제공항이 내부 연결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와 다른 나라들을 연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