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박람회 Big Bad Wolf,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열려…, 올림피아서 이달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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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d Wolf 책 박람회가 2년 만에 올림피아 몰에서 열렸다.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열리는 박람회는 벌써 전시된 책의 1/3을 판매했다. 오십만 권이 넘게 전시된 도서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책은 역시 어린이 도서이다. 그간 코로나19로 박람회가 열리지 못했던 데다,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학부모, 학생,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정보부 끼우 깐나릇 장관은 박람회의 도서들의 품질과 내용을 칭찬하며 대중들의 책에 관한 관심을 장려했다.